(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배우 황석정과 조동혁이 미얀마 성지 ‘쉔다곤 사원’을 방문해 미얀마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에 대해 되짚어 본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 해 TV조선 ‘배낭 속에 인문학’에서는 배우 황석정과 조동혁 그리고 한국사 스타강사 최영욱 강사가 4백만 개의 아름다운 불탑을 가진 ‘세계 최대 불교의 나라’ 미얀마로 떠났다. 처음 찾은 곳은 황금으로 장식된 높이 99m의 거대한 불탑을 가진 미얀마 최대 사원 ‘쉐다곤(Shwedagon Pagoda)’이다.
이곳은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얀마 제 1의 사원으로 5,448개의 다이아몬드, 60톤의 황금으로 장식돼 있어 세상 그 어느 곳보다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쉐다곤 사원의 금은 모두 선대 왕들과 미얀마 국민들의 기부로 모인 것으로, 미얀마인들은 자신에게 가장 귀하고 소중한 금을 부처님께 바치며 공덕을 쌓고 다음 생의 평안을 기원한다. 우리에게 빈민국으로 알려진 미얀마에 이토록 금이 많은 이유와 미얀마의 금 보시 문화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아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9 1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황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