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전국노래자랑’에 가수 진성이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은 경남 사천시 편으로 꾸며졌다.
오늘 방송엔 MC 송해의 초대로 가수 진성이 오프닝 무대에 나섰다.
그는 자신의 노래인 ‘보릿고개’를 열창했다.
이 무대에서 진성은 나이 잊은 열정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러한 그의 노래에 시청자들의 흥이 높아졌다.
지난 2월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트로트 가수 진성이 출연해 혈액암을 이겨내고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진성은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불안한 나날이다. 1일 1행사 약속은 지키고 있다. 스케줄도 중요하겠지만 건강이 있어야 오랫동안 여러분을 뵐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하나 정도만 소화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아직 완치는 아닌데 몸은 깨끗하다고 한다. 주위 분들이 얼굴이 참 좋아졌다고 말씀을 많이 하신다. 전엔 술을 많이 먹었다. 공허함을 술로 채우곤 했었는데 술을 끊은 뒤로 얼굴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9 1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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