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과거 김학도가 아내 한해원이 보유한 부동산 규모를 공개했다.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김학도가 자신의 생일날 아내 한해원에게 아파트 한 채를 선물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김학도에 따르면 “작년 생일 선물로 아내가 봉투 하나를 건넸다. 그 봉투 안에는 제 명의로 된 아파트 서류가 있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아내 한해원이 대학 시절부터 재테크, 경매, 부동산 등에 관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한해원 씨 명의로 열 채, 제 명의로 한 채, 처가에 두 채가 있어 총 13채를 소유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김학도의 아내 한해원은 누구인가? 한국기원 소속 프로 바둑기사다. 1998년에 입단해 2008년 3단으로 승단했다.
한해원과 김학도의 만남은 2004년 바둑TV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한해원과 남편 김학도는 12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08년 9월에 결혼해 현재도 잘 살아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9 1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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