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안테나의 박보검인 정승환이 이번엔 방탄소년단(BTS)으로 변신했다.
28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에 축하사절단(?)으로 정승환이 출연했다.
이번 방송은 ‘스케치북 395장 (2018.4.28.)는 인디가수들을 위한 무대로 꾸며졌다.
평소 유희열은 정승환이 안테나의 박보검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하지만 오늘은 정승환이 방탄소년단(BTS)으로 변신했다.
‘방탄조끼소년단’으로 출연한 정승환은 방탄소년단의 ‘DNA’ 커버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발라드 세손’으로 유명한 그. 이번에는 ‘댄스 세손’이 됐다.
한편, 정승환의 무대 이후 출연한 기타리스트 겸 가수 자이로는 ‘피 땀 눈물’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이번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직간접적으로 두 곡이나 ‘유스케’에서 언급된 것.
이와 같은 아티스트들의 무대에 방탄소년단의 팬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395회 출연진 : 양다일, 리차드파커스, 슈가볼, 아도이, 자이로, 오존, 선우정아, 정승환, 소란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9 0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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