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프랑스에는 미투운동이 여성끼리 찬반 대립이 됐다라고 전했다.
28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 ‘외계통신-첫방’에서는 박경림, 장강명, 박재민의 진행으로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일본, 중국의 외신과 외국지식인들이 전하는 한국의 이슈 #미투운동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프랑스에는 미투운동이 진행됐으나 여성들끼리 찬반의견이 나뉘면서 대립하는 모습이 나왔다.
PressTV 한국특파원 프랭크 스미스는 “나는 모든 접촉이 성추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의견을 말했다.
진행자 장강명은 “그것은 너무 하지 않나 대한 민국에 일명 ‘이별 담배 사건’이라고 하는 것이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이별하면서 자신 앞에서 담배를 폈다고 성폭행이라고 했다. 그것은 좀 심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프랭크 스미스는 “내가 경험 한 것이 있다. 여자 인턴의 손을 잡고 마이크를 옮겼는데 기분 나빠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9 0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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