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미투운동에 관한 나라별 시각을 알아봤다.
28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외계통신-첫방’은 박경림, 장강명, 박재민의 진행으로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일본, 중국의 외신과 외국지식인들의 시각으로 본 미투운동을 알아봤다.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이 방송은 우리나라 이슈인 #미투운동을 각 나라별 시각으로 알아보고 미투운동이 실종된 일본의 모습이 나왔다.
프리랜서 경제사회 평론가인 동애영은 미투운동을 휴브리스 증후군(권력을 갖게 된 후 오만을 갖게 되는 증상)과 연결지어서 분석했고 대한민국의 고은 시인, 로만폴란스키 감독과 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예로 나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9 0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