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부산 남선교회는 보람상조 건물에 월세를 내고 있었다.
28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의 1121회에는 ‘목사가 된 회장님 - 신의 계시인가? 사업 확장인가?’ 편이 방송됐다.
오늘 방송에서는 목사와 대표 생활을 동시에 하고 있는 중인 최철홍 대표를 조명했다.
그는 부산 남선교회의 담임목사인 동시에 보람상조의 대표로 역임 중이다.
‘그알’이 만난 목사들은 “최철홍 대표는 종교와 비즈니스를 엮는 것을 싫어했다”고 한다.
하지만 남선교회 전 신도였던 제보자에 따르면 교회 건물이 보람상조 건물이었다.
교회에서 매월 월세 1600만 원을 냈다는 것. ‘그알’이 입수한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는 보람상조프라임주식회사와 주식회사XX홀딩스가 교회 관련 건물의 주인으로 돼 있었다.
또한 투자 받은 사람이 교회에 헌금을 내면 일부는 보람상조로 가고 나머지는 알 수 없는 곳에 간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8 2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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