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에서 보람상조 대표의 종교생활(?0을 조명했다.
28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의 1121회에는 ‘목사가 된 회장님 - 신의 계시인가? 사업 확장인가?’ 편이 방송됐다.
오늘 방송의 주인공은 부산 남선교회.
제보자들은 이 교회가 “남자들의 교회”라고 했다.
그런데 더 관심이 가는 것은 부산 남선교회의 담임목사.
그의 이름은 최철홍. 유명 상조회사인 보람상조의 대표다.
그는 평일과 주말에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목사와 대표 일을 하고 있다.
사람에겐 종교의 자유가 있으니 사실 이런 활동을 하는 것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만 ‘그알’은 그의 종교활동이 단순 종교생활이 아닌 비즈니스사업일 수 있음을 의심했다.
제보자들의 제보에 따르면 그가 속한 남선교회의 교인들은 한 재개발 지역의 조합장, 업무대행사, 분양대행사, 공동대표, 이사까지 싹 다 하고 있었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8 2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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