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배우 정혜성이 시선을 압도하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남심을 저격한다.
지난 26일 배우 정혜성은 자신의 SNS에 “#정혜성 #abybom #하우스오브컬렉션스 서울시 성동구 성동이로 140 #전시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밝은 청록색의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한 웨이브 펌의 헤어로 봄의 기운을 발산하며, 싱그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정혜성은 꽃이 가득한 전시회에서 꽃을 조심스럽게 만지며, 깊은 고뇌에 빠진 듯한 눈빛으로 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는 얼굴 이쁘다요~” “깐순그녀의 청순반전” “언제까지 이렇게 예쁘실 거예요ㅠ” “미안해요 언니 나무늘보생각나요...ㅠㅠ 이뻐요근데”라며 웃긴 방응과 환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성은 이날 이바이봄X하우스오브콜렉션스 전시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토월을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참가한 '물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에이바이봄과 하우스오브콜렉션스가 함께 하는 '도심 속 보태니컬 가든(Botanicl Garden In The City)' 시리즈의 두 번째 전시회로 4월 27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