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박슬기가 코믹한 셀카로 시선을 끈다.
최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코, 입, 입술, 눈썹 다 집에 두고 부산행. 부산역에서 나의 새노래 꾸물꿈을 버스킹 할 작정으로 이른아침 예매 했는데 늦잠 결국 수수료 물고 다음열차 예매 후 탔으나 내일 꺼로 잘못 예매 결국 역무원도움으로 입석 끊고 화장실 앞 문간 에서 찬바람 맞아가며 가고 있... 알람 왜이뤠엑!!!!!!!!!!!! 왜 안울렸냐고오오오옥!!!!!!!!!!!!”이라고 남겼다.
이어 “#좀비나타나면 #바로내린다 #내옆자리 #비상구 #급똥신호오면 #바로튀간다 #내뒷자리 #화장실 #이젠멀티테스킹안될나이 #하나라도제대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코믹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민낯으로 보이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웃겨요ㅋㅋ”, “그래도 피부가 좋으심”, “민낯도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7월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8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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