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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이상우, 한지혜에게 혼자 있고 싶다 했지만…“내가 먹을 도시락이 남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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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한지혜가 이상우와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28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유하(한지혜)는 자한병원에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KBS2‘같이 살래요’방송캡처
KBS2‘같이 살래요’방송캡처

 
유하(한지혜)는 병원 직원들에게 “그렇게 따를 당하니 맨날 혼자서 컵라면이나 먹지”라는 말을 듣고 은태가 혼자서 컵라면을 먹는 곳을 찾았다.
 
유하(한지혜)는 은태(이상우)를 보고 “몸을 위해서 건강식으로 먹어야지. 이게 뭐냐?”라고 물었고 은태(이상우)는 제가 “오지에 있을때 먹고 싶었던 라면이다. 그리고 혼자 있고 싶다”라고 답했다.
 
또 유하는 찬구(최정우)에게 보고서를 줬고 내용을 발표하면서 의사에게 “고장도 안나 기계를 다시 들였다 왜 그러신 건지”라고 말했고 이어 찬구를 보며 “이사장님도 차가 두대이데 한대를 줄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은태(이상우)도 유하의 보고서를 보고 감탄했고 유하를 찾아가 “내가 먹을 도시락은 남아있냐?”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같이 살래요’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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