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박서방이 마라도 장모를 위해 컬러렌즈를 가지고 왔다.
28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박형일은 마라도 처갓집에 오면서 강다니엘이 꼈다는 블루컬러 렌즈를 끼고 왔다.
박서방이 낀 컬러렌즈를 보고 장모는 부러워했고 자신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서방은 “어머님 것도 준비했다”라고 하면서 핑크컬러렌즈를 꺼냈다.
장모는 박서방의 도움을 받으며 겨우 렌즈를 꼈고 핑크빛 눈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8 1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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