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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박형일, 강다니엘도 꼈다는 블루 컬러렌즈 끼고…‘장모는 핑크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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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박서방이 마라도 장모를 위해 컬러렌즈를 가지고 왔다.
 
28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박형일은 마라도 처갓집에 오면서 강다니엘이 꼈다는 블루컬러 렌즈를 끼고 왔다.
 

sbs방송‘백년손님-자기야’방송캡처
sbs방송‘백년손님-자기야’방송캡처

 

박서방이 낀 컬러렌즈를 보고 장모는 부러워했고 자신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서방은 “어머님 것도 준비했다”라고 하면서 핑크컬러렌즈를 꺼냈다.
 
장모는 박서방의 도움을 받으며 겨우 렌즈를 꼈고 핑크빛 눈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스튜디오에서는 나르샤가 컬러렌즈를 껴보였고 문세윤도 작은 눈에 렌즈를 겨우 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에서 방송된‘백년손님-자기야 ’는 매주 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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