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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하일, 슈가장인 모시고 병원행…‘장인은 정상인데 하일 비만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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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하일이 장인을 모시고 병원에 갔다.
 
28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하일은 처갓집에 와서 장인어른이 설탕을 많이 먹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게됐다.

 

sbs방송‘백년손님-자기야’방송캡처
sbs방송‘백년손님-자기야’방송캡처

 
이에 걱정이 된 하일은 장인을 모시고 병원에 갔다.

장인은 당뇨수치를 쟀는데 의사는 “100까지가 정상인데 장인은 99가 나와서 정상으로 나왔다”라고 말했다.
 

장모는 “하일의 배가 걱정된다. 병원에 왔으니 사위도 검사를 부탁한다”라고 했고 검사를 마친 하일은 91kg의 몸무게가 나왔고 음식조절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게 됐다.

또 장모가 하일을 위해 채식 밥상을 차려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에서 방송된‘백년손님-자기야 ’는 매주 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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