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전남 여수에서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3시 24분께 전남 여수시 국동항에 정박 중이던 근해통발 어선 D호(23t, 국동 선적)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2시간 36분 만에 꺼졌다.
큰 인명피해와 해양오염은 없었으며 어선 내 기관실과 침실이 탔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8 1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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