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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김장미, 남심 흔든 새로운 입주자…그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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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 새로운 입주자가 등장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는 새로운 입주자인 김장미가 새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네 명의 남자 입주자들은 특별한 데이트를 한다고 나갔지만, 알고보니 새로운 입주자들을 만나는 자리였다.

이어 뉴욕에서 편집샵을 운영하고 있는 김장미가 들어오자 남자들은 호감있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무슨일을 하냐는 말에 김장미는 “맞춰봐야줘”라며 궁금증을 자아냈고, 이어 남자 입주자들은 “아나운서, 기상캐스터”등을 추측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 캡처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 캡처

하지만 김장미는 “현재 뉴욕에서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내년에 브랜드를 런칭해 한국으로 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도균은 김장미에 관심을 보이며 평소보다 말을 많이 하기도 했고, 김장미에게 다정하게 대했다.

이어 김장미가 입주하우스로 들어와 같이 저녁을 먹었고, 송다은은 “언니 아침 드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정재호가 “그거 좋아하신대, 아보카도 샌드위치”라고 말하자 송다은은 “그래서 저렇게 많이 사온거야?”라며 견제했다.

이어 김장미가 새로 들어 온 날, 입주달은 같이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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