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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북문제 대국민 쇼” 발언에 누리꾼 분노 “북한과 문제 생기길 바라는 수준”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8.04.2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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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평가절하한 가운데 홍준표 의원을 향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더욱 싸늘하기만 하다.

홍준표 대표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은과 문재인 정권이 합작한 남북 위장 평화쇼에 불과했다”면서 “북의 통일전선 전략인 ‘우리 민족끼리’라는 주장에 동조하면서 북핵 폐기는 한마디도 꺼내지 못하고 김정은이 불러준 대로 받아 적은 것이 남북정상회담 발표문”이라고 적었다.

이어 “참으로 걱정스럽다”면서 “대북문제도 대국민 쇼로 일관하는 저들이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의원 페이스북
홍준표 자유한국당 의원 페이스북

마지막으로 그는 “깨어있는 국민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자”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홍준표 북한 없으면 이제 표심 뭘로 얻나”, “이정도면... 나라에 북한이랑 문제 생기기를 바라는 수준 아니냐 이 사람은??”, “나라와 국가를 지킨다는 건 핑계에 불과하고 자기 자신을 지킬생각 뿐인 정치인이네요..잘한건 잘했다고 말할 줄 아는 진정한 정치인이 되시길..”, “나는 당신이 참으로 걱정스럽소...솔직히 당신이 한반도 비핵화 진지하게 고민이라도 해본적있소?” 라며 홍 대표를 크게 비난했다.

한편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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