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전상서’ 김희애, 어느덧 나이 50대가 된 배우의 기품…‘아름다워’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7일 ‘부모님 전상서’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부모님 전상서’에 출연했던 김희애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월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스타그램 #추억스타그램 #이탈리 #이태리여행 #밀라노 #harpersbazaar #bazaar #하퍼스바자 #바자 #fashionmagazine”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태리 여행을 즐기고 있는 김희애가 담겼다.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김희애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희애님처럼 나이먹고 싶어요”, “아름다우십니다”, “희애배우님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가 출연했던 ‘부모님 전상서’는 지난 2004년 10월부터 2005년 6월까지 방영된 KBS 드라마다.

당시 김희애를 비롯해 장현성 송선미 이동욱 이민영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제각각으로 생긴 도형들처럼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착하다는 점에서 그 가족은 모두가 하나처럼 닮았다. 착한 가족이 착하게 아픔을 견뎌내고, 착하게 사랑하며, 착하게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