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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일, 박효신 ‘야생화’, ‘숨’ 등 작업한 작곡가…‘절친들의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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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재일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7일 정재일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박효신은 자신의 SNS에 “째일X신~! #뷰티풀투모로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재일과 박효신이 담겼다.

정재일 박효신 / 박효신 SNS
정재일 박효신 / 박효신 SNS

귀여운 미소와 함께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조합 너무 사랑이고”, “재일님ㅠㅠㅠㅠㅠㅠ”, “대장 사진 많이 올려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재일은 지난 1999년 긱스 1집 앨범 ‘GIGS’로 데뷔했다.

그는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박효신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특히 정재일은 박효신의 히트곡인 ‘야생화’, ‘숨’, ‘Home’ 등의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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