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콜럼버스’가 쏟아지는 역대급 호평 세례 속에서 지난 19일 개봉 이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열정적인 추천 관람평이 SNS를 달구며 뜨거운 흥행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유명 영상 에세이스트이자 한국계 감독 코고나다의 첫 장편데뷔작으로 제33회 선댄스 영화제를 비롯한 유수 영화제 초청과 “유쾌하면서 예측 불가한 작품”_LA 타임즈, “사랑스럽고 다정하다.
최면을 거는 듯 강력한 데뷔작”_버라이어티, “링클레이터 비포 3부작에 버금간다”_인디와이어 등 유력 외신들의 유례없는 극찬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콜럼버스’가 해외에 이어 국내 언론 공개 후 쏟아지는 호평 속에서 개봉 후 관객들의 열정적인 릴레이 SNS 리뷰로 뜨거운 흥행열기를 높여가고 있다.
영화는 이미 영향력 있는 세계적인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지수 98%,메타크리틱의 메타스코어 90점을 기록하며 까다로운 검증을 완벽히 마치고 높은 완성도와 지적 자극을 주는 깊이 있는 울림으로 4월 최고의 힐링 무비로 국내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었던 작품이다.
이미 국내에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존 조의 연기 변신에 대한 뜨거운 반응과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헤일리 루 리차드슨에 대한 신선함을 높이 평가하며 영화 ‘콜럼버스’의 릴레이 추천을 통해 올 봄을 대표하는 힐링 영화임을 입증하고 나섰다.
놀라운 데뷔작을 선보이며 천재성을 인정받은 코고나다 감독의 ‘콜럼버스’는 해외에 이어 국내 언론의 역대급 호평 세례와 개봉 후 관객들의 뜨거운 추천열기로 흥행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절찬 상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