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CNN 공식 인스타그램에 서울시청 광장의 한반도 지도가 공개됐다.
CNN 공식 인스타그램은 어제 이 사진을 공개하며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Flowers are arranged in the shape of the Korean Peninsula outside Seoul's City Hall to mark Friday's summit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and North Korea's leader Kim Jong Un will meet at the Joint Security Area in Panmunjom, a village in the Demilitarized Zone separating the two countries. The historic encounter will be the first time the countries' leaders have met since 2007. Photo by Chung Sung-Jun/Getty Images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이렇다.
꽃들이 한반도 모양으로 배치돼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은 DMZ 구역의 판문점에서 만날 예정이다.
남북 지도자가 2007년 만난 이후 첫 만남이다.
남북의 만남을 통해 독도가 세계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지도상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잘 강조한 센스가 돋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7 17: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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