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캔 배기성의 아내인 쇼호스트 이은비가 일본 오사카에서 찍은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이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장공간 부족’ 경고에 사진첩을 둘러보다 추억에 빠져버리다. 2017년, 그러니까 작년 7월 초, 일본 오사카에 있는 지인 부부의 안내로 비오는 대나무숲에서 미리 웨딩사진처럼 찍었었어요. 원피스 하나 정장 하나 달랑 들고. 아, 집에 걸려있던 꽃을 설기설기 둘러 묶은 화관도요. 사실 저때 당연히 마음은 약속했었지만 날짜는 기약이 없었는데 이렇게 보니 또 설레네요. 역시 사진은 영원히 시들지 않을 추억을 뭉글뭉글 머금고 있나 봐요. #추억이몽그르르 #사진많이찍어두기를 #사진은기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웨딩 콘셉트로 촬영을 한 이은비와 배기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1972년생인 배기성의 나이는 47세.
배기성보다 12살 어린 이은비는 현재 쇼호스트 활동 중에 있다.
이은비와 배기성은 지난해 11월 3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7 1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