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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검정치마(조휴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양치 셀카 시전…“길었던 조정 기간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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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검정치마(조휴일)가 자연스러운 일상을 전했다.

검정치마는 10일 자신의 SNS에 “길었던 조정 기간을 거쳐 일주일째 아침형 인간이다. 남들보다 바르게 (생활하고), 남들보다 빠르게 (잠에 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욕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검정치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정치마 / 검정치마 인스타그램
검정치마 / 검정치마 인스타그램

특히 검정치마의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멍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니... 너무 멋있는데요...” “자신의 노래 가사와 비슷한 삶을 살고 계시는 분” “공연 기다리고 있어요”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 수 있지 사람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검정치마는 2008년 1집 앨범 ‘201’로 가요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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