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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생 가수 오연준, 과거 평창에서 양방언·이하늬와 함께한 사진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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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지난 평창올림픽때 ‘올림픽 찬가’를 불렀던 오연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일 오연준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평창의 행복한 순간들..~~ 양방언 선생님 .. 그리고 모든 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 음악감독이었던 양방언과의 사진, 미스코리아 출신의 미모가 돋보이는 이하늬와 함께한 사진이 눈에 띈다.

오연준 공식 페이스북
오연준 공식 페이스북

이에 네티즌들은 “노래 잘 들었어요 정말 멋져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목소리 청량함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연준은 2006년 9월 7일, 제주특별자치도 출생이며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OST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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