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이기제가 팬들을 위한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수원삼성블루윙즈 공식 SNS에는 “오늘 2어시의 주인공 푸른 수염으로 불러달래요 #수원삼성블루윙즈 #수원삼성 #이기제 #푸른수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제는 옅은 미소를 띄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자신을 ‘푸른 수염’이라고 불러달라고 전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푸른수염?!”, “간지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제는 지난 25일 수원과 경남의 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프로축구 K리그1 2018 9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특히 해당 게임을 포함, 4연승을 기록하게 된 수원은 이기제를 비롯, 데얀, 김종우, 전세진 총 4명의 선수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으며 9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7 15: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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