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는 남보라가 요리하는 여자로 변신했다.
최근 남보라는 황치열과 함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네 번째 백종원 사단으로 합류한 바 있다.
남보라와 황치열은 서울 용산 인근 시장에서 식당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육원 도시락 봉사 다시 고고싱! 오늘두 120인분 도시락 클리어! 뿌듯. 이난우쌤이 칼질이 더 늘어서 왔다고...ㅋㅋ 훗 당욘하져 요즘 맨날 요리하눈여자라구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육원에서 도시락 봉사를 마친 남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자신감 가득한 남보라의 멘트가 눈길을 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늘(27일) 결방된다.
남보라와 황치열의 용산 편은 오는 5월 4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7 15: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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