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27일 오전 11시 30분 채널 CGV에 편성됐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지난 2015년 4월 개봉한 제임스 완 감독의 작품.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한 뒤 전과를 사면 받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도미닉(빈 디젤 분)과 멤버들. 하지만 평화도 잠시, 한(성 강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어, 도미닉의 집이 순식간에 폭파당한다.
그들을 차례대로 제거하려는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분)의 등장으로 도미닉은 다시 한 번 역대 최강의 멤버들을 불러모아 숨막히는 반격을 결심한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폴 워커의 의리를 지킨 영화”, “폴 워커를 이보다 더 멋지게 떠나 보낼 수 있을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폴 워커의 유작 영화. 그는 영화 촬영 중 폴 워커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27일 오전 11시 30분 채널 CGV에 편성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7 14: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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