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엔알지(NRG) 노유민이 딸의 감기로 마음아픈 근황을 전했다.
최근 노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노유민 #둘째 #딸 #노엘 몇일째 감기 때문에 어린이집도 못가고 새벽에 #고열 로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저렇게 힘들어 한다 .. 제발 아프지 말아라 아빠가 마음이 아프다 대신 아파주고 싶구나 .. #감기 야 빨리 떨어져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엘이는 고열로 잠을 못이루는 중이다.
특히 아빠를 쏙 빼닮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엘아 얼른 나으렴~”, “에고 감기야 얼른 떨어져라ㅠㅠ”, “노엘이 아프지마 언니가 더 슬퍼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유민은 지난해 엔알지(NRG)의 재결합으로 음악은 물론 예능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7 1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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