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27일 넥센히어로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상대편인 SK와이번스의 선발투수 김광현의 헤어스타일에 야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재활을 마치고 이번 시즌 컴백한 김광현은 긴 머리스타일로 팬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SK와이번스의 감독인 트레이힐만 때문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강세다.
트레이힐만은 평소 사회기부와 봉사활동에 많은 감독.
이에 감독의 영향을 크게 받은 김광현이 ‘소아암환자에게 머리카락을 기부할 목적으로 머리를 기르는 것’이라고 팬들은 추측했다.
김광현은 지난 2007년 SK와이번스 입단했다. 특히 2018 시즌 다승 공동 4위, 5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3.16으로 팀을 상위권에 안착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상황.
그는 27일(오늘) 저녁 고척스카이돔에서 넥센 히어로즈 타자들을 상대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7 1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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