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스윙스, 다이어트 성공해 홀쭉해진 뒷태…스윙스는 “내꺼”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임보라와 공개열애 중인 스윙스의 홀쭉해진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3월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윙스가 책상에 앉아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등에는 ‘내꺼’라고 쓰여진 하트모양 포스트잇이 붙어있다.

뒷모습만으로도 다이어트로인한 그의 엄청난 체중변화를 짐작케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로또보다 더한 운을 다 쓴 남자” “보라 언니랑 연애하는 스윙스는 뭔 기분일까” “헐 진짜 살 많이 빠지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윙스는 2008년 EP 앨범 ‘Upgrade’로 데뷔했다. 

이후 활발한 음악 작업과 함께 ‘고등래퍼’ 멘토, ‘쇼미 더 머니(Show Me The Money)’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임보라는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