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허지웅이 박지훈 번역가를 지적했다.
최근 허지웅은 자신의 SNS에 박지훈 번역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박지훈 번역가는 유명 외화의 번역을 맡은 작가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 오역으로 인해 영화의 의미가 달라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허지웅은 “미국에 개봉한 한국영화에서 등장 인물이 죽기 직전 ‘씨ㅂ’라고 말했는데 영어 자막으로 ‘SEED’가 나왔을때, 우리는 그걸 해석의 차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며 강한 지적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이게 뭔가 ‘띠용?’ 함...”, “의문의 효자행” 등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7 1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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