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의 데뷔시절 2AM 정진운과 함께한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탄소년단은 트위터에 “뮤직뱅크에서 뵙게 된 진운 선배님! 매끄러운 진행 정말 멋있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세영 누나도 너무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기재했다.
당시 뮤직뱅크의 MC를 맡고 있는 정진운은 방탄소년단과 함께 힙합 느낌 충만한 손동작을 지어 보이며, 후배의 데뷔를 축하했다. 사진 속에는 뮤직뱅크의 공동 MC인 배우 박세영도 함께했다.
2013년 ‘No More Dream’으로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이날이 처음으로 뮤직뱅크 무대에 올랐던 날.
‘No More Dream’은 청소년에게 던지는 “네 꿈이 뭐니?”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복근을 살짝 공개하는 안무와 4단 날라차기 퍼포먼스가 압권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7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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