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가수 홍진영이 맨발의 투혼을 해 시선을 끈다.
오는 27일 홍진영은 자신의 SNS에 “오늘.. 낮에 날이좋아서 슬리퍼신고나왔는데...밤엔 좀..춥네요?ㅋㅋㅋㅋㅋㅋ#대략난감 #발이시려워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샤틴소재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어두운 밤 거리를 거닐며, 숨겨있던 청순미와 우아함을 자랑했다.
홍진영은 평소와는 달리 여성스러움와 수수함을 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의 반응은 “ㅠㅠ언니 넘 예뻐요! 낮예밤예!”,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귀요미~”, “요즘 진영님의 매력에 빠졌어요”, “그간 봐온 사진중 이사진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라며 홍진영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그는 ‘갓데리’라는 별칭을 얻으며, 대중들에게 트로트를 알린 트로트가수로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다.
홍진영은 예능프로그램부터 뷰티프로그램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해 진정한 팔방미인임을 입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7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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