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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쇼’ 4·27 회담後, 한반도 ‘경제변화’ 어떻게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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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 한반도 경제에 대한 행간을 짚었다.

26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한반도 경제를 조명했다.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그중 김성환기자는 ‘남북관계 개선 이후 한반도 경제면 집중’에 대한 행간을 짚었다. 북한을 마음대로 왔다갔다하고 경제적인 새로운 시장이 열릴지 관심이 주목된 것.

특히 경제분야 변화가 빠질 수 없다. 김기자는 “개성공단 넓이가 백만평 정도 개발되어있다. 애초에 계약했던 건 2천만 평까지 확장한단 계획이 잡혔었다”면서 “실현되면, 개성공단이 재가동될 것. 남북교류 활발해지면 개성공단 넓히는 작업부터 할 것이다”라며 개성을 공동개발한다면 남북이 함께 사업하는 ‘이천만평’ 규모의 광역시가 생길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또한, 북쪽에는 석유 외에 천연자원이 많다고 언급, 이를 가져오기 시작하면 광물 중 개발가치도 4천조 원이 넘을 것이라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유라시아 대륙이 차지하는 범위’에 대해 언급, 김기자는 “철도로 인프라가 갖춰지면, 유럽까지 기차로 가는 시대가 올 것이다. 사람 뿐만 아니라 물류도 가능해져 한반도가 달라질 것”이라 전했다.

김pd는 “앞서가는 느낌이지만 이런 기대로 적극적으로 해보길 바란다”며 좋으 성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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