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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이지혜, 절친 채정안과 기분좋은 일상…“몰카인 듯 몰카 아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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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샵 이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초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채정안님의 방문 몰카인듯몰카아닌 ㅋㅋㅋㅋㅋㅋ#밥상받으세요 ㅋㅋ#한끼하시고기분좋아지신#장여사#절친#죽마고우#여배우들의만남 ㅋㅋㅋㅋㅋ#채정안드라마대박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와 채정안이 담겼다.

이지혜 채정안 / 이지혜 SNS
이지혜 채정안 / 이지혜 SNS

20년 이상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아름다운 두 사람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탱구 닮았다”, “훈훈한 사람들의 만남”, “언니 라디오에서 또 뵙고싶어요ㅠㅠ”, “2002년에 청담동에서 알바할 때 두 분 같이 오시는 거 몇 번 봤어요. 두 분의 영원한 우정과 의리에 박수를 보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는 90년대 인기 혼성그룹 샵 출신 가수다.

최근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샵의 스위티 가사가 받아쓰기 문제로 출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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