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홍수현, 와인 앞에서 고군분투 중…‘나이 믿을 수 없는 동안외모’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홍수현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7일 새벽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홍수현이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홍수현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주의 남자’에 출연했을 때 에피소드를 공기했기 때문. 이와 함께 그의 SNS에 이목이 집중됐다.

과거 홍수현은 자신의 SNS에 “촬영 끝나고 처음한일 영남CC방문. 갈치굽는언니뒷태feat영남잠옷”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와인을 따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홍수현이 담겼다.

단정하게 묶은 그의 머리는 ‘공주의 남자’에 출연했을 때 모습을 떠올려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엽다ㅋㅋㅋ”, “수현님 팬이에요~~~”, “와인부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수현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8살이 됐다.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인 그는 어느덧 데뷔 19년 차 배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