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성령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김성령은 자신의 SNS에 “#다이빙 #다이버 #정찬배우님 #이형철배우님 하는일 모두 #대박기원 반가운 사람들과 #치맥 #김영철잘생김”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찬-김성령-이형철이 담겼다.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세요!”, “20대 같으세요..최강동안”,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시는 거 같아요~”, “1등 여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하기 좋은 날’, ‘일지매’,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의뢰인’, ‘역린’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어느덧 데뷔 31년 차 된 김성령은 여전히 동안 외모를 뽐내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2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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