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JTBC 뉴스룸’에서는 정선 한덕철광 발파 중 발생한 매몰 사고에 대해 보도했다.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정선 철광산 발파작업 중 갱도 붕괴 사건에 대해 전했다.
강원 정선군 신동읍 한덕철광 갱내에서 3시 50분쯤 갱도가 무너져 근로자 15명이 고립된 가운데 6명이 돌무더기에 깔려 서모(64)씨 등 2명이 숨졌다.
또한 중경상을 입은 3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있따라 구조된 1명은 아직 생사여부가 확인 되지 않았다.
매몰된 근로자들은 갱입구에서 5㎞ 떨어진 500m 지하에서 발파작업 하다 사고를 당했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2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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