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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도시’, 지창욱-심은경-안재홍-오정세 총 출동한 영화…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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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6일 저녁 ‘조작된 도시’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이목이 집중됐다.

‘조작된 도시’는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오정세 김상호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총 출동해 열연을 펼쳤다.

‘웰컴 투 동막골’, ‘묻지마 패밀리’의 박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작된 도시’ 스틸컷 안재홍-지창욱 / 네이버 영화
‘조작된 도시’ 스틸컷 안재홍-지창욱 / 네이버 영화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권유(지창욱 분).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이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이후 영문도 모른채 그녀를 살해한 범인으로 몰린다.

권유의 게임 멤버이자 초보 해커인 여울(심은경 분)은 이 모든 것이 단 3분 16초 동안,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권유는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안재홍 분)을 비롯한 게임 멤버와 함께 사건의 실체를 찾기 위한 추적에 나선다.

이처럼 영화는 영화는 살인자로 조작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조작된 도시’는 지난 2017년 2월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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