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김지우(Kim Ji Woo)와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Raymon Kim)이 레스토랑 수익금을 기부한다.
최고 실력의 셰프 레이먼 킴(Raymon Kim)이 직접 요리한 전 세계 곳곳의 요리와 그의 아내 김지우(Kim Ji Woo)가 직접 개발한 디저트를 판다는 점에서 우선 특별하다. 하지만 더 큰 의미는 이 레스토랑이 추구하는 방향성이다. 음식의 맛도 맛이지만 미드 가르드는 수익금의 일부를 아프리카 탄자니아 등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에게 기부한다.
이곳에서 내놓는 메뉴도 특별하다. 이탈리아, 미국 등 여러 국가의 음식을 표방하면서도 베지테리언(채식주의자)을 위한 메뉴도 있다. 김지우(Kim Ji Woo)는 "채식주의를 하는 지인들과도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게 하자는 생각"이라며 "다양한 채식주의자 유형에 맞게 음식 역시 종류가 다양하다"라고 귀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9/10 14:17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