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한덕철광’ 갱도가 붕괴됐다.
26일 오후 4시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조동리에 위치하 한덕철광 신예미광업소 섬진갱 제2차 수갱 건설현장에서 갱도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발파작업을 하던 근로자 6명 매몰됐다.
이 사고로 심정지 환자 1명, 중상 1명, 경상 2명 등 현재까지 4명이 다치거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14명이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8명은 무사히 빠져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구조된 인원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소방당국은 계속해서 매몰인원을 구조하고 있다.
소방당국 측은 구조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1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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