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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이브이(VAV) 에이노(노윤호), 네 번째 믹스테이프 ‘동심폐소생술(CPR)’ 공개…‘작사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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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브이에이브이(VAV) 래퍼 에이노(노윤호)가 네 번째 믹스테이프를 공개했다.

26일 ATEAM 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노가 각종 SNS 채널에 본인의 네 번째 믹스테이프 ‘동심폐소생술(CPR)’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동심폐소생술(CPR)’은 ‘동심(童心)’과 ‘심폐소생술’이 합쳐진 합성어다. 잘 크고 있는 아이들의 동심을 죽이지 말고 예쁘게 살려달라는 에이노의 마음이 담긴 곡. 

자신의 경험과 소신을 바탕으로 에이노의 아이덴티티와 창작, 가치관 등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믹스테이프에 담아내 더욱 관심과 호응이 뜨겁다.

에이노는 첫 번째 믹스테이프 ‘Zero Coke’를 시작으로 ‘손톱물기’, ‘잠이 오지 않았으면 해’,  이번 ‘동심폐소생술’까지 모든 믹스테이프의 작사 및 프로듀싱, 앨범 커버 디자인까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노(노윤호) 믹스테이프/ ATEAM ENT

그가 직접 그린 이번 믹스테이프의 커버 이미지는 투명도가 높은 파란색의 색감으로 AD 심박수 측정기의 색감을 표현한 것이다.

또한 에이노는 중앙의 메인 이미지에는 폐와 심장을 그려넣었다. 심박수 ‘96’은 96년생, ‘51’은 에이노의 생일인 5월 1일을 뜻한다.

에이노가 속한 VAV는 다음달 6일 일본 단독 콘서트 ‘VAV GOLDEN LIVE IN JAPA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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