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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윤여정, 과거 수많은 어록 방출…“내가 처음 살아보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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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과거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한 윤여정이 어록을 많이 남겼다.

당시 윤여정은 “60이 되어도 몰라요. 이게 내가 처음 살아보는 거잖아. 나 67살이 처음이야”라고 말했다.

그는 tvN ‘택시’,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아플 수 밖에 없고 어떻게 내가 계획을 할 수가 없어. 그나마 조금 하는 것은 하나씩 내려놓는 거, 포기하는 거, 나이 들면서 붙잡지 않고”라고 말해 인생의 아픔과 나이는 별게라고 덧붙였다.

윤여정 / tvN ‘꽃보다 누나’ 방송캡처
윤여정 / tvN ‘꽃보다 누나’ 방송캡처

최근 윤여정은 tvN ‘윤식당’에서는 이서진에게 “늙어서 좋은 거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여정이 출연한 tvN ‘꽃보다 누나’는 2014년 종영한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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