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과거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한 윤여정이 어록을 많이 남겼다.
당시 윤여정은 “60이 되어도 몰라요. 이게 내가 처음 살아보는 거잖아. 나 67살이 처음이야”라고 말했다.
그는 tvN ‘택시’,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아플 수 밖에 없고 어떻게 내가 계획을 할 수가 없어. 그나마 조금 하는 것은 하나씩 내려놓는 거, 포기하는 거, 나이 들면서 붙잡지 않고”라고 말해 인생의 아픔과 나이는 별게라고 덧붙였다.
최근 윤여정은 tvN ‘윤식당’에서는 이서진에게 “늙어서 좋은 거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여정이 출연한 tvN ‘꽃보다 누나’는 2014년 종영한 예능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16: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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