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이유비의 완벽한 드레스 자태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유비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유비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감탄을 자아내는 옆태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평소 발랄한 그녀의 이미지와는 달리 단아한 느낌이 전해져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유비는 지난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영화, 드라마 장르불문 캐릭터에 대한 완벽한 이해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이유비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우보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병원 드라마.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들의 일상을 시(詩)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극이다.
tvN에서 매주 월, 화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14: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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