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김지원의 초근접 셀카가 공개돼 남성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최근 김지원은 자신의 SNS에 “#배우what수다 #더럽박경림 #걱정인형아부탁해 #조선명탐정3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박경림과 함께 걱정인형을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지원은 얼굴을 근접적으로 내밀며 진정한 꿀광피부를 자랑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이에 팬들은 “언니 세젤예~왤케이뻐요!”, “차기작 실화냐ㅜ”, “지원아~꽃길만걷고 일해줘~!”, “스크린, 브라운관 다 씹어삼켜줘!!”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에게 격려의 박수와 감탄사를 보냈다.
앞서 김지원 지난 2월 개봉한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에서 주연을 맡아 사건 현장마다 나타나는 의문의 여인 ‘월영’ 으로 분했다.
'조선명탐정'의 전작들과 달리 ‘월영’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사건의 중심에 서서 극을 이끌어간다. 시리즈 사상 가장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캐릭터로 당찬 이미지의 김지원과 딱 맞는 배역이었다.
그는 대선배인 김명민, 오달수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존재감을 내보이며 ‘월영’의 매력을 200%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