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준강간 혐의…부목사, “이재록을 믿지 마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이재록 목사가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25일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준강간 혐의를 받는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경찰은 이날 조사에서 여성 신도들의 진술을 토대로 이 목사에게 성폭행, 성추행 여부 등을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JTBC ‘뉴스룸’ 캡쳐
JTBC ‘뉴스룸’ 캡쳐

한편, 지난 16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만민중앙교회 부목사는 ‘양심선언’이라는 음성을 남기고 자진 출석한 바 있다.

그는 “지금이라도 이재록이 아닌 성경을 믿어라”, “위선의 그 가면을 벗고 신앙의 양심 고백을 이 시간 드리고자 한다. 이제 눈을 뜨라. 귀를 열어라” 등의 말을 전햇다.

또, 성폭행 문제에 대해 인정하는 듯한 발언도 전해 화제가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