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26일 솔로 정규앨범 예약 판매 시작…알찬 구성+생일 랜덤 사진 ‘소장가치 UP’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용준형의 솔로 정규 앨범 GOODBYE 20’s가 금일 정오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용준형의 첫 번째 정규앨범 GOODBYE 20’s가 26일 오후 12시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 및 매장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0시에 공개된 앨범 팩 이미지와 앨범 사양에 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이번 솔로 정규 앨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짐작할 수 있다.

먼저 앨범 팩 이미지에는 GOODBYE 20’s의 커버 이미지가 자리하고 있다. 다채로운 색감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 이번 앨범은 용준형 특유의 센스와 자유로움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이어 자리한 앨범 사양 또한 눈여겨볼 만 하다.

형형색색의 배경과 함께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자리한 용준형의 모습을 담은 자켓 세부 구성은 댄스, 하우스, 발라드, 알앤비,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담길 것을 예고했던 것과 평행선을 이루며 앨범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은 총 128페이지에 달하는 포토북과 함께 16페이지에 이르는 가사 북, 포토카드(12종 랜덤), 폴라로이드 카드(19종 랜덤), 포스터(3종 랜덤)가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주목할만한 점은 포토카드의 종류(12종)와 폴라로이드 종류(19종)는 용준형의 생일(12월 19일)을 뜻하고 있어, 다양하게 구성된 이번 앨범에 대한 소장가치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용준형의 첫 번째 정규앨범 ‘GOODBYE 20’s’는 오는 5월 9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