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도끼가 묵고 있는 호텔의 가격이 화제다.
26일 실시간 검색어에 ‘도끼 호텔 가격’이 오르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도끼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신의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집이 작아 이사 가려한다”라고 말하며 호텔로 이사를 예고했다. 현재 도끼가 묵고 있는 호텔은 용산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호텔의 1박 숙박 비용은 약 20만 원으로 스위트룸을 사용하는 경우 약 680만 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한 달가량 투숙할 경우 매월 2억 원의 숙박비가 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도끼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됐다.
23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주말엔 역시 지노스 피자 배달 난 집이 용산이라 이태원점에서 셔틀로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끼가 호텔 침대에 누워 피자를 먹을 준비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유 넘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네 주민이라고 들었습니다. 보고 싶네요” “나도집에서 룸서비스” “돈 많아서 좋겠다. 3년 안에 내가 따라잡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끼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피자집 사업으로 쏠쏠한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