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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벌 화분’ 효능, 맛있게 먹는 방법은…맛있는게 몸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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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천연영양제로 알려진 벌 화분이 방송에 나오면서 연일 화제가 됐다.

작년 5월 6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화분에 대해 소개하며 벌 화분의 효능과 맛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벌 화분이란 벌이 꿀을 채취하면서 자신의 몸에 붙은 꽃가루와 타액이 뭉쳐진 것을 벌 화분이라 부른다. 벌의 몸에 붙어 있다가 벌집에 자연스럽게 쌓이게 되며, 로얄젤리를 만드는 원료로 사용되는 귀한 성분이다.

천연영양제 벌 화분 효능은 면역력 향상에 좋으며 혈액순환과 소화촉진, 신진대사 원활, 노화방지, 전립선 개선, 체중감량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는 건강 식품이다.

벌 화분을 더욱 건강하게 먹는 방법으로는 꿀과 함께 섞어 디저트로 활용해 환상적인 조합을 이룬다.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방송 캡처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방송 캡처

실제로 벌 화분의 주 성분인 비폴렌은 기원 전 7000년 전부터 스태미너 강화를 위해 섭취했으며 클레오파트라가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 먹었다고 알려져 인류 최초의 건강식품이라는 별칭으로보 불린다.

꽃마다 색깔과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짙은 노란색부터 주황색 레몬색 등 조금의 차이가 있다. 인공적으로 만든 성분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영양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스페인에서 주로 생산된다.

비폴렌은 벌에게 묻은 꽃가루와 타액이 결합된 물질로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면 섭취 전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지 알아봐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임산부 또한 마찬가지로 조심해야 한다.

비폴렌은 성인 기준 하루에 2~3 숟가락씩 그대로 먹는 방법이 가장 간편하며 요거트에 넣어 먹거나 빵이나 쿠키를 만들 때 베이킹 재료로 활용하면 건강한 간식을 만들 수 있다. 섭취하는 방법이 아닌 벌화분 원액을 피부에 바르는 등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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