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엘리스(ELRIS) 소희가 오디션 선배로서 음악 영재들에게 힘과 용기를 선사했다.
26일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25일 방송된 ‘영재발굴단’에서 소희가 출연해 밴드스쿨 프로젝트의 밴드 매니저이자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소희는 데뷔 전 대한민국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 시즌6'의 준우승자 출신으로 당시 JYP, YG, 안테나 등 국내 최고의 3대 소속사 대표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실력자다.
이날 소희는 오디션 프로그램 경험자로서 오디션에 출전한 영재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선배이자 따뜻한 누나, 언니의 입장에서 출연자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격려를 보냈다.
여기에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묵묵히 기다려주며 오디션 매니저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는 등 맹활약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소희는 지난해 엘리스(ELRIS)의 미니앨범 1, 2집 활동과 함께 JBJ 김상균과 콜라보 싱글 발표, SBS '본격 연예 한밤' 큐레이터로 '소희 connected'를 진행하는 등 가수와 방송인으로 쉼 없는 활동을 펼쳐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1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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