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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이이경, 패딩 입고 단잠 빠진 모습 포착…“추운데 왜 찬바닥에서 자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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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검법남녀’ 이이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패딩을 입은 채 단잠에 빠져있다.

따듯한 4월임에도 불구하고 패딩을 입고 있는 그의 모습에 의아함이 자아진다.

이이경의 편안한 표정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뽀시레기 마냥 너무 귀엽넹” “추운데 왜 찬바닥에서 자고 그래요” “대박 요즘 이경씨 보는 행복으로 살아여 ”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한 이이경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살이다. 

이이경 인스타그램

지난 17일 이이경은 최근 종영한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 중인 배우 정인선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을 통해 만났으며 자연스럽게 연인관계가 됐다고 밝혔다. 

현재 이이경은 ‘검법남녀’에 캐스팅됐다.

‘검법남녀’는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범죄에도, 그리고 인생에도. 그리하여 완전 범죄란 없다. 그러나 그들의 공조는 완전하다.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초짜 검사의 아주 특별한 공조가 펼쳐진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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